설국열차 미국 TV 시리즈로 제작 예정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2013년에 개봉된 봉준호 감독의 공상과학 영화 ‘설국열차’가 시나리오작가인 조쉬 프리드먼에게 엄청난 호평을 받으면서, TV 시리즈로 제작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쉬 프리드먼은 아바타2에서 제임스 카메론과 함께 공동으로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습니다. 영화 설국열차는 자크 로브의와 장 마르코 로셰트가 만든 '르 트랑스페르스네주’라는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설국열차는 지구에 찾아온 빙하기에 살아남은 인류들이 열차에 탑승하면서 사회적 계층화와 그에 따른 갈등을 그린 작품인데요





크린스 에반스가 낮은 계층의 거주로 열연했으며, 이는 높은 계층에서 노동력 등을 제공하는 노예 계급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열차 안에서 노예 계급은 점점 격분하게 되고, 반란을 일으키는데요. 마티 아델스테인의 ‘투모로우 스튜디오’(라스트 맨 스탠딩, 아쿠아리우스, 틴 울프) 측은 현재 한국의 CJ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 측으로부터 권리를 사들였으며, 뿐만 아니라 잠재력을 가진 여러 시리즈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떤 느낌의 TV 시리즈가 탄생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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