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베트맨 영화에 출연하는 머라이어 캐리

머라이어 캐리가 레고 배트맨 무비에서 고든 경찰국장의 목소리 역할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그래미 어워드의 승자 머라이어 캐리가 다가올 레고 배트맨 무비에서 고든 경찰국장의 목소리 역할을 맡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다크 나이트 역할을 맡은 윌 아넷과, 로빈 역할을 맡게된 마이클 세라, 배트걸 역할을 맡은 로자리오 도슨, 알프레드 페니워스 역할을 맡은 랄프 파인즈, 조커 역할을 맡은 자흐 갈리피아나키스라는 라인업에 합류하게 된 것입니다. 






그녀에게는 아마도 음악적인 커리어가 가장 잘 알려져 있을 텐데요. 셀 수 없이 많은 상을 거머쥐었으며, 20개가 넘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트로피와, 32개의 빌모드 뮤직 어워드 수상, 그리고 5번의 그래미 어워드 우승 등이 있습니다. 





캐리는 또한 간간히 스크린에도 그 모습을 비추었었는데,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은 2009년에 개봉된 ‘프레셔스’가 있습니다. 





또 그녀는 그녀의 목소리를 “더 프라우드 패밀리”와 “아메리칸 데드!” 에 빌려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레고 배트맨 무비는 그녀의 최초의 더빙 작업이라고 하네요. 





레고 무비 애니메이션은 수퍼바이저 크리스 맥키가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며, 링컨: 뱀파이어 헌터의 대본을 맡았던 세스 그라함 스미스도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레고 무비의 감독을 맡았던 필 로드와 크리스 밀러는 또한 애니메이션 버전의 스파이더 맨을 소니와 함께 작업하는 중이라고 하며, 이 작품에는 단 린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