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에 새롭게 합류한 김숙과 윤정수는 윤정수의 집에서 함께 살기로 하고, 삼겹살을 먹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김숙은 삼겹살을 굽는 도중 기름에 불을 붙여, 불길이 꽤 솟아 오르게 만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후라이팬을 잡고 있어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이 모습에 윤정수는 깜짝 놀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는 모습이 잡혔는데요. 윤정수는후라이팬에서 끝까지 손을 잡고 있어준 것이 고맙다며, 숙이가 다치지 않아서, 진짜 자기가 데리고 살아야 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지출처-jtbc 님과함께시즌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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