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토를 응용한 후룩국

이날 게스트 하석진 편의 첫번째로 김풍 vs 박준우의 대결 구도가 진행됐습니다. 주제는 ‘술을 부르는 깊은 맛의 국물 요리’로 진행됐습니다. 하석진은 평소에 술을 먹기 위해 운동을 할 정도로 술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김풍의 후룩국에 대해 이건 소주를 부르는 음식이라며 만족했습니다.









요리 전 김풍은 재료가 없을수록 깊은 맛을 낼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이며, 맹물을 이용해 육수를 냈습니다. 요리는 간단했고, 시간을 남기며 여유로운 상황에서 끝났는데요. 김풍의 후룩국을 맛본 하석진은 파와 먹으니까 맛있다며, 이건 소주다라며, 술이 생각나는 맛이라고 만족했습니다.








만드는 모습만 보면, 맛에 대한 기대감이 사실 떨어지는게 대부분인 김풍 요리지만 실제로 먹는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좋았던 것 같네요. 김풍의 후룩국을 먹은 최현석 셰프는 새콤한 맛이 나면서도 무게감이 느껴진다. 맛의 밸런스를 잘 맞췄다며 칭찬했습니다. 김풍은 박준우의 고새 한 그릇 요리를 누르고 요리 대결에서 이겼습니다. (이미지 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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