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명장면 모음

그녀는 예뻤다 시청률 고공행진의 1등 공신은 단연 황정음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황정음은 아이돌 출신이지만 이제는 배우 황정음이 더 잘 어울리는 타이틀이 된 것 같습니다. 과거 인터뷰를 살펴보면, 배우 황정음으로서의 각오와 노력이 느껴집니다. KBS 스타 인생 극장에 출연해, 자신은 연기자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더 좋은 연기를 보여줘서, 연기로 평가 받고자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나이만 먹고 자리를 못 잡으면 낙오자라고 생각한다며, 그럴 경우 더이상 하고 싶은 걸 아무것도 할 수도 없으며, 미래가 그냥 까만 거다. 그런데 연기를 잘하려면 너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다짐과 노력이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을 만든 것 같네요. 아래 황정음 중심의 명장면을 확인해보세요.







그녀는 예뻤다 13회에서는 황정음이 강바람이 장난 아니라며, 너무 춥다고 말하자 박서준이 말없이 뒤로 가서 달달하게 안아줬습니다. 그러면서 박서준은 황정음에게 20주년 특집의 성공과 모스트를 살려내면 프로포즈하겠다고 말했는데요. 황정음은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사랑스럽게 말했고, 박서준은 키스로 답했습니다.









황정음은 주말에 일을 해야하는 박서준을 위해 몰래 손편지와 도시락을 준비했는데요. 박서준은 사무실에 도착 후, 확인하자마자 내려 가서 돌아가는 황정음을 붙잡고, 함께 먹자며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죠.








황정음은 사무실에서 계속 싱글벙글한 박서준에게 제발 티 좀 내지 말라며, 평소대로 독설도 날리고 싸가지 없게 굴라며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몸은 괜찮냐며, 커피도 줄이라고 챙겨주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이런식으로 행동하면 둘 빼고 전부 다 알 것 같네요. 사실 황정음이 더 티나게 행동했죠.








공항에 마중 나간 황정음은 박서준의 입국 시간을 기다리며, 스케치북에 환영한다는 메세지를 쓰고 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박서준이 생각보다 일찍 나오면서 엇갈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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