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하디 8부작 미드시리즈

톰하디는 TV 시리즈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이름은 아닙니다. 하지만 FX와 BBC가 제작하고 있는 8부의 미니시리즈에 톰하디가 출연하기로 해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꽤 우스꽝스러운 모자를 쓰거나, 눈밭에서 전라를 드러내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리들리 스콧이 제작하는 FX의 드라마에 하디가 데뷔하게 되는 것인데요. 프로덕션은 이 드라마를 2017년에 방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시리즈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하디와 그의 아버지인 칩스에게 일어나는 일을 주로 그릴 것이라고 하며, 하우스 오브 카드의 마이클 켈리, 왕좌의 게임의 조나단 프라이스와 우나 채플린, 데이비드 헤이먼이 등장할 계획입니다. 공식적인 시놉시스를 아래에서 참고해보세요.







“1814년을 배경으로, 타부는 제임스 케지아 딜레이니를 따라다닌다. 그는 지구의 끝을 다녀왔으며, 이후 돌이킬 수 없이 바뀌어버린 한 남자이다. 오랫동안 죽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아프리카에서 다시 런던으로 돌아왔으며, 그의 아버지가 스스로의 인생을 재건할 수 있도록 남긴 유산을 물려 받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가 남긴 유산은 독이 든 성배였고, 이 때문에 어둠 속에 도사리는 적들과 만나게 된다. 제임스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점점 더 복잡하게 조여오는 상황에서 탈피 해야함을 알게 된다. 음모에 둘러 쌓이고, 살인, 배신, 흑막으로 가득한 일가의 비밀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톰하디는 리들리 스콧과 스티븐 나이트와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