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토니안과 장수원의 19금 토크

마녀사냥에 토니안과 장수원이 함께 등장했는데요. 처음에는 어디까지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수위 조절에 대한 걱정을 했습니다. 신동엽은 토니안을 부르며 토끼라고 했는데요. 토니안이 일부러 이러는 거냐라고 묻자 토끼처럼 너무 귀여워서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마녀사냥에서는 재치 있는 멘트를 보는 것도 나름 큰 재미입니다. 









신동엽이 19금 입담으로는 최고인 이유가 이런 곳에서 찾을 수 있겠죠. 한동안 방송은 출연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등장한 토니안과 장수원, 마녀사냥에서 사연을 듣고, 최대한 자신이 경험한 것을 토대로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토니안은 자신의 절친과는 최대한 여자 취향이 달라야 한다며, 친구의 전 여자친구를 몰래 만나 후회했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습니다.(이미지 출처 - jt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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