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과 스위스에서 만난 유해진

잉여들의 히이하이킹 방송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스위스 알프스에서 갑작스럽게 만난 노홍철과 유해진의 만남인 것 같습니다. 방송중 누군가가 노홍철을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가까이서 서로 확인해보니 다름 아닌 영화배우 유해진!! 신기하기도 하면서도 재미있는 장면이었네요. 한국에서 돌아다녀도 마주치기 쉽지 않은데 해외에서 그것도 스위스라는 지역에서 방송중에 만나니 신기하네요. 









노홍철이 무전여행 중이라고 말하자 유해진이 무전기 들고 다니는거야라고 물으며 유해진식 개그를 선보였습니다. 유해진은 트래킹하러 혼자 여행왔다고 합니다. 멋있네요. 








일반인이 혼자 여행 떠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데, 얼굴이 알려진 배우가 혼자 돌아다니면서 트래킹을 즐기며 멋지게 사네요. 방송 카메라 꺼지고 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겠죠.(이미지출처-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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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의 방송 복귀라는 이슈 때문인지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방송인데요. 일단 제목자체부터 상당히 자극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N포 세대의 여행기라는 컨셉과 잉여를 엮어 자칫 민감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너무 가볍게 건드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음주 운전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뒤, 복귀 작품이 중요할 수 있는 시점에서 정말 가진 것 없는 N포 세대에게 비춰지는 노홍철의 모습은 이미 충분히 다 가진 사람으로 보여질 테니 좋은 시선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또한, 방송에 등장하는 잉여 혹은 실업자 등의 단어가 공중파에서 유럽 여행이라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단어로 가벼울 수도 있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노홍철의 성공적인 복귀가 이뤄질 수 있을지는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이미지출처-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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