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마지막회에 등장한 스테파니리의 매력

이미 대부분의 사람은 용팔이 마지막회에 스테파니리가 등장할 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그녀의 역할도 알고 있었을 것 같구요. 스테파니리는 미국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라며 용팔이2를 데리고 나타났는데요. 김태희를 살리기 위해 미국 용팔이와 불법 왕진을 왔다고 말했습니다. 드라마 초반부터 스테파니리의 매력은 두드러지게 드러났었는데, 마지막 장면도 역시 변함 없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용팔이2가 등장해서 대단한 수술 장면이 나올 것 같았지만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아주 짧게 끝나버렸습니다. 







스테파니리는 뉴트로쥐놔 발음이 너무 강력하게 남아 있어서 사람들이 그 기억을 지우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용팔이 마지막회에서는 쟌스홉킨스를 남겼습니다. 






스테파니리가 초반에 꾸준히 나오면서 수술 장면도 많이 나오고, 전개도 빨라서 의학 드라마로 굉장히 기대했었는데, 약간은 실망스럽게 끝나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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