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자기야 성대현의 나이트클럽 고백

백년손님 자기야는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웃음이 터지는 예능인데요. 게스트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성대현이 갑작스러운 고백을 했습니다. 김원희가 아내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성대현 아직 말 못한 비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이트클럽에서 아내를 만났을 당시 성대현이 지나가는 여자한테 저기요라고 부른 사람이 아내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웃긴 장면이었지만 아내가 지켜본다면 상당히 불안한 장면이었겠죠. 너무 솔직한 것이 때로는 좋지 않을 경우도 있는데 방송이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종종 터지는 웃음 포인트는 역시 성대현이 담당하고 있으니, 어느 정도의 부담을 감안하고 꺼내 놓은 이야기 같네요.(이미지출처-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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