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킴 알베르토 이탈리아어 대화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대표로 샘킴이 출연해서 각국 정상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알베르토는 샘킴의 레스토랑 위치를 물으며, 대화를 이어나갔는데요. 한국에 살고 있는 이탈리아 사람들도 샘킴의 도산공원 레스토랑을 맛있어서 많이 찾는다고 할 정도로 유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조금 비싼 가격은 아쉽다고 말하면서 위치가 강남이니 어쩔 수 없이 비싼거 아니냐며 감싸주기도 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성시경은 샘킴에게 이탈리아어 할 줄 아냐고 물었고, 샘킴은 아주 약간은 할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샘킴은 공부는 미국에서 했고, 이탈리아 사람이랑은 일을 같이 해서 언어를 익혔다고 하네요. 간단한 인사와 안부를 묻는 표현 정도로 끝내자 이를 지켜본 전현무가 정확하게 맞추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미지출처-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쳐>

비정상회담 타차라 태국 5성 성조 비교

비정상회담에 나온 타차라가 태국어를 알려주며, 5성을 사용하는 태국어의 성조를 비교해서 알려줬는데요. 태국말은 남자가 말하면 말 끝에 캅을 붙이고, 여자가 말하면 말 끝에 카를 붙인다고 합니다. 태국 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대부분 아는 사실이기도 하죠. 말을 하면서 자신의 성을 알릴 수 있다는 것이 특이하기도 합니다.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을 헷갈리게 만든 장면은 바로 중국의 4성과 태국의 5성을 비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중국의 4성도 발음하기 어렵기로 유명하지만 태국의 5성은 훨씬 더 어렵네요. 타차라가 꿍을 통해 보여준 차이는 실제로 들을 때, 구분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타차라는 리액션도 좋고, 계속 웃는 모습을 보여주니 정감이 가는 얼굴입니다. 앞으로도 비정상회담에 꾸준히 출연했으면 좋겠네요. (이미지 출처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