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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하연수가 만든 꿀노잼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하는 하연수는 귀여움 그 자체인 것 같네요. 꿀노잼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만큼 반응이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냥 웃는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어도 흐뭇합니다.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아요. 방송 자체의 큰 재미보다는 채널을 돌릴 수 없게 만드는 꿀노잼 매력이 있습니다. 괜히 1등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방송 중간에 하연수가 직접 만든 텀블러를 받는 사람은 진짜 부럽네요 ㅠ 평소 꼬부기를 닮았다고 해서 꼬부기 이미지와 똑같은 표정을 지어 보이는 하연수!! 이미지와 비교해서 보니 많이 닮았습니다. 

손재주도 훌륭하죠 ㅋ 이것 저것 뚝딱 만들어냅니다. 수많은 삼촌팬들을 비롯해 덕후를 양성하고 있는 하연수의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흐뭇하게 볼 수 있는 즐거운 방송입니다. (이미지출처-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캡쳐)

마이리틀텔레비전 차홍이 모르모트 피디 원빈 머리에 도전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차홍은 모르모트 피디에게 "평소에 동안이라고 많이 들으시죠?"라고 물은 뒤 실제 나이를 듣고, 동안도 예외가 있다며, 동그란 얼굴도 동안이라고 넘기는 센스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잡은 헤어드라이기, 역시 전문가의 손놀림은 다르네요. 원빈 스타일로 만들어달라는 다소 무리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신기! 이마의 빈 곳을 새도우로 슥슥 칠하니 훨씬 더 괜찮은 스타일이 나오네요. 

옆 이마가 비어 보여서 걱정이라면 이번 편은 꼭 보고 따라서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도우의 단점은 땀이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 비를 맞으면 검은 국물이 흐를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라고 하네요. 땀 많은 사람은 사용하면 완전 역효과겠죠. 

스타일이 완성되고, 비슷한 모양의 원민 머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말도 예쁘게 잘하고, 머리도 순식간에 완성시켜주니 차홍의 내공은 남달라 보이네요. 앞으로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순위 쟁탈전이 더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