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썰 웨폰’, 티비 쇼로 찾아온다.

리썰 웨폰, 리썰 웨폰2, 리썰 웨폰3, 리썰 웨폰4까지 만들어졌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았나 봅니다. 리썰 웨폰의 새로운 시리즈가 찾아온다는 소식이 있으니까요. 한 헐리우드 리포터의 제보에 의하면 이는 1987년 폭스사에서 만들어진 멜 깁슨과 대니 글로버 주연의 오리지널 리썰 웨폰을 바탕으로 제작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워너 브로스하에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또 각본은 “포에버”로 유명한 매트 밀러가 맡게될 예정입니다. 원작의 재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원작의 캐릭터들을 이름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리썰 웨폰은 잭 스나이더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왓치맨” 시리즈 이후에 방영 된다고 합니다. 최근 예전 영화들이 TV 시리즈로 재탄생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처럼 보이는데요. 





갤럭시 퀘스트, 노트북, 트레이닝 데이, 13일의 금요일 등, 정말 셀 수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또 지난 달 CBS가러시 아워의 TV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구요.





이번 리썰 웨폰의 TV 시리즈 재탄생이 어떤 후폭풍을 불러 일이킬지 왓치맨 이후를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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