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980년대 마피아를 다룬 TV 시리즈 제작.
아직 한번도 오스카 상을 받지 못한 디카프리오가 이번에는 에미상에 도전하는 것 같습니다. 디카프리오가 1980년대에 활동하던 마피아를 주제로 드라마를 제작하게 되었는데요. 쇼타임과 손을 잡고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할리우드 기자의 소식에 의하면 ‘레이 도노반’의 작가인 브렛 존슨이 시나리오를 맡게될 예정이라고 하며, 내용은 당시 월스트리와 법조계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한 1980년대 브루클린을 일대의 마피아 보스와 연방 요원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다룬 스토리를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라마는 제작사 아피아 웨이 프로덕션에서 제작될 것이며, 마찬가지로 아피아 웨이 소속의 파트너인 제니퍼 데이비슨과, 이 외에도 찰스 파체코, 제니퍼 엘윈, 댄 피어슨 등이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디카프리오가 80년대 마피아에 관한 이야기를 어떻게 다룰까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보여준 그의 역량을 TV 스크린에서도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
'최신 미드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프리즌 브레이크 리바이벌 시리즈 소식 (0) | 2016.02.01 |
|---|---|
| 스타워즈 티비 시리즈 무산 소식 (0) | 2016.02.01 |
| 왕자의 게임 시즌 6 티저 공개 (2) | 2016.02.01 |
| 엑스 파일 2016년 컴백 예정 (0) | 2015.10.11 |
| 리썰 웨폰 TV 시리즈 재탄생 예정 (0) | 2015.10.11 |
| 영화 테이큰 TV 시리즈 제작 확정 (0) | 2015.09.22 |
| 릭앤모티 시즌 3 확정 (0) | 2015.08.29 |
| 노트북 TV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을지 (1) | 2015.08.24 |
| 프리즌 브레이크 이벤트 시리즈 소식 (0) | 2015.08.18 |
| 더 머펫츠 파일럿 영상 공개 (0) | 2015.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