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눈물, 족구 게임 벌칙

런닝맨 399회에 방영된 만장 일치 레이스 특집 중, 벌칙 수행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방송 쉬는시간에 이마 때리기를 걸고 3대3 족구 대결을 펼쳤고, 이긴 팀이 이마를 손바닥으로 치는 벌칙이었습니다. 유재석은 이광수의 이마를 쳤고, 하하는 개리, 김종국은 지석진의 이마를 때렸습니다. 하하가 개리의 이마를 치는 순간 개리가 뒤로 쓰러졌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하가 때리면서 눈 부분을 건드렸다고 하는데요. 








이를 지켜 본 송지효가 개리 오빠 운다고 놀리자 개리는 아파서 우는 것이 아니라고 변명했습니다. 런닝맨은 간혹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마를 맞는 장면도 그 중 하나였네요. 







동남아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광수의 맞는 리액션이 역시 남다릅니다. 이번 회의 우승은 마지막 미션에 성공한 유재석에게 돌아갔습니다.(이미지 출처 - sbs 런닝맨 방송 캡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