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바이오맨쇼 남동생 출연

런닝맨에서는 추억 유산이라는 컨셉을 통해서 자신의 추억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는데요. 송지효는 동생이랑 추억의 물건을 찾았다며, 25년 된 바이오맨 테이프를 공개했습니다. 그리도 직접 바이오맨 메인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여기에는 남동생도 직접 출연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송지효 동생은 훈훈한 모습을 보이며, 누나랑 정말 비슷하게 생겨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막내 동생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완전 똑같이 생겼습니다. 



보통 어렸을 때 후뢰시맨을 가장 많이 보는데 지금까지 바이오맨을 소장하고 있다는 것은 굉장한 마니아라고 볼 수 있겠죠. 아마 방송에서는 최초로 송지효 남동생이 출연한 것 같은데 반응은 좋았습니다. 송지효는 날이갈수록 외모가 귀여워지는 것 같네요.








<이미지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쳐>

런닝맨 개리 눈물, 족구 게임 벌칙

런닝맨 399회에 방영된 만장 일치 레이스 특집 중, 벌칙 수행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방송 쉬는시간에 이마 때리기를 걸고 3대3 족구 대결을 펼쳤고, 이긴 팀이 이마를 손바닥으로 치는 벌칙이었습니다. 유재석은 이광수의 이마를 쳤고, 하하는 개리, 김종국은 지석진의 이마를 때렸습니다. 하하가 개리의 이마를 치는 순간 개리가 뒤로 쓰러졌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하가 때리면서 눈 부분을 건드렸다고 하는데요. 








이를 지켜 본 송지효가 개리 오빠 운다고 놀리자 개리는 아파서 우는 것이 아니라고 변명했습니다. 런닝맨은 간혹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마를 맞는 장면도 그 중 하나였네요. 







동남아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광수의 맞는 리액션이 역시 남다릅니다. 이번 회의 우승은 마지막 미션에 성공한 유재석에게 돌아갔습니다.(이미지 출처 - sbs 런닝맨 방송 캡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