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N포 세대들의 여행기 컨셉이 걱정되는 이유

노홍철의 방송 복귀라는 이슈 때문인지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방송인데요. 일단 제목자체부터 상당히 자극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N포 세대의 여행기라는 컨셉과 잉여를 엮어 자칫 민감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너무 가볍게 건드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음주 운전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뒤, 복귀 작품이 중요할 수 있는 시점에서 정말 가진 것 없는 N포 세대에게 비춰지는 노홍철의 모습은 이미 충분히 다 가진 사람으로 보여질 테니 좋은 시선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또한, 방송에 등장하는 잉여 혹은 실업자 등의 단어가 공중파에서 유럽 여행이라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단어로 가벼울 수도 있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노홍철의 성공적인 복귀가 이뤄질 수 있을지는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이미지출처-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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