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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F 케네디 부인의 삶을 다룬 영화, 나탈리 포트만 주연

꿀팁 가이드 2015. 12. 26. 10:39

존 F 케네디 부인의 삶을 다룬 영화, 나탈리 포트만 주연

영화 ‘재키’에서는 나탈리 포트만은 전 영부인 겸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미망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파블로 라라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으며, 블랙 스완의 감독인 대런 아론노프스키가 프로듀스를 맡았다고 합니다. 댈러스에서 리 하비 오스왈드에 의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전 대통령 존 F 케네디에 관해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만들어진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존 F 케네디의 삶이 아닌 그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 삶을 다룬 영화입니다. 





그녀는 텔레비전을 비롯 유명 네트워크에 백악관 투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한 인물이며, 그녀의 남편의 죽음을 따르겠다는 부통령 린든 B 존슨을 꾸짖기도 한 인물입니다. 재키는 현재 파리에서 촬영 중에 있는데요. 





그 곳은 존 F 케네디가 댈러스에서 죽음을 맞이하기 2년 전에 방문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피터 사스가드가 대통령 케네디 역할이며, 영부인 역할에는 나탈리 포트만이, 그리고 그레타 거윅과 존 허트도 영화에 출연합니다. 각본은 노아 오픈헤임가 맡았으며, 2017년 초 혹은 내년 후반에 개봉이 될 예정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