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시청률 20% 돌파 

주말 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빠른 전개 때문인지 많은 시청률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20% 돌파하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강래연의 첫 등장이 흥미로웠습니다.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 자리에서 찔래와 달래 자매가 등장했는데요. 찔래는 첫 눈에 반한 스튜어드를 유혹하기 위해 주위의 시선은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옆 자리에 앉은 언니 달래를 헐뜯으며, 민폐 재벌녀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윤현민의 첫 등장도 있었는데요. 











재벌 2세 캐릭터로 강찬빈 역할을 맡은 윤현민은 첫 등장에서 허세와 허당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젠틀한 느낌이 가득했던 어린 아이가 외국을 다녀오니 갑자기 성격이 확 달라져서 등장해서 좀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내딸 금사월은 아역 때와 180도 다른 성격의 등장이 포인트인 것 같기도 하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