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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아담 맥키 프로젝트

꿀팁 가이드 2016. 6. 24. 08:52

제니퍼 로렌스 아담 맥키 프로젝트 비즈니스 여성으로 등장 

제니퍼 로렌스가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아담 맥키의 프로젝트와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로렌스는 이 영화에서 야심차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여성으로 등장할 예정인데요. 데드라인에 따르면, 로렌스는 엘리자베스 홈즈 역을 맡았다고 하며, 32세의 의학 스타트업 회사 테라노스의 설립자입니다. 이 회사의 가치는 2년 전 9 빌리언 달러에 달했습니다. 홈즈는 이 회사를 2003년에 시작하였으며, 테라노스는 혁신적인 혈액 테스트 방법을 선보였습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풀 샘플을 요구하는 대신, 바늘로 한 번 찌르기만 하는 것으로 모든 요구 조건을 충족합니다. 그리고 최근 홈즈는 검사 결과의 정확도를 놓고 논란의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2년 전 연구소에서 벌어진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서 연구를 할 권리를 잃어버릴 위험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테라노스 지분의 50%를 가지고 있는 홈즈는 이러한 과정에서 큰 돈을 잃게 됩니다. 





맥키는 최근 재정 위기를 다룬 영화 빅 쇼트를 감독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빅 쇼트는 마이클 루이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베스트셀러 책을 기반으로 한 영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루이스의 이러한 스토리가 스크린으로 옮겨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맥키는 아카데미 수상식에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오스카 수상식에서는 최고의 영화화 상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5월 달에, 제보에 따르면 맥키는 이리디머블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크 와이드와 피터 크라우즈의 만화책을 기반으로 한 수퍼히어로 영화입니다. 


그가 이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로렌스는 현재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스릴러 영화를 촬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