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오션스 일레븐 리부트 참여

제니퍼 로렌스 오션스 일레븐 리부트 참여

아카데미 어워드의 수상자인 제니퍼 로렌스(헝거 게임, 엑스맨, 실버라이닝 플레이북)가 그녀의 커리어에 또 다른 프랜차이즈를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트랙킹 보드가 보도하였습니다. 이 여배우는 오 여성 멤버로 구성된 오션스 일레븐의 리부트 영화를 위해서 스카상의 수상자인 산드라 불럭(그래비티, 블라인드 사이드)사단에 합류하여, 워너 브로스로 향하였다고 합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헝거 게임의 감독이었던 게리 로스와 다시 한 번 재결합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는 감독과 프로듀스까지 아우르는 재능 있는 인물입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이 영화는 조지 클루니가 이끌었던 영화와 이어질 것이라고 하며, 불럭이 대니 오션의 여동생 역으로 출연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아마도 브래드 피트 역을 맡을 것으로 보이며, 악명 높은 범죄자이자 갤러리의 소유자인 메트 볼의 값비싼 목걸이를 훔치기 위해 팀을 꾸릴 것입니다. 

영화의 촬영은 오는 가을에서부터 진행이 될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오션스 일레븐은 2014년까지 3부작으로 진행되었던 영화이며,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를 필두로 하여 조지 클루니와 제리 웨인트럽이 공동 제작을 맡았습니다.